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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준비물 상비약과 현지 구매 가능한 약, 약국 찾는 방법

세부교민 2019. 9. 2.
세부여행 준비물 상비약과 현지 구매 가능한 약, 약국 찾는 방법

보통 여행갈때 아이들이 있다면 또는 몸이 안좋은 상태라면 약을 챙겨가기 마련이다. 비상약도 있을 것이고 또는 상비약이나 간단한 일반의약품도 챙길수 있는데 이번 칼럼에서는 세부여행중 준비물인 상비약과 관련된 칼럼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여행자들 대부분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세부는 약국이 엄청나게 많은 곳이며 마치 편의점 같은 형식으로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간단한 의약품 부터 항생제 까지 모두 구매가 가능하며 제네릭 의약품 부터 정품 의약품들 까지 쉽게 구매가 가능 하다. 

 

간단한 상비약과 비상약의 이름부터 종류까지 알려주니 이번 칼럼 기억해두면 다른 나라로의 여행시에도 충분히 잘 써먹을수 있다 생각한다. 

 

세부여행 준비물 상비약, 약국은 어떻게 찾아야 되나?

 

많은 여행자들이 한국식 약국을 생각해 세부에 도착했을때 약국은 어디있나 하고 한참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도 그런것이 대부분 편의점 같이 생겼고 진열되있는 상품들 또한 일반 편의점 상품들이 진열 되있으니 말이다.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건 약국 찾는건 정말 정말 쉽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또한 한국처럼 처방전이 있어야 살수 있는 약들도 세부에서는 대부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항생제 같은 것들은 아무런 처방전이 필요가 없다. 

마약류의 약이 아니라면 비상약을 구매하는건 정말 간단하고 쉽다. 

 

또한 대부분 24시간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대로변에 몇개씩은 있기 때문에 약국 걱정은 안해도 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보자면 의료 민영화 시스템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국가에서 제공되는 의료서비스는 질이 낮고 질좋은 서비스를 받으려면 좋은 병원을 가야 하는데 보험이나 돈이 없다면 질좋은 병원의 서비스는 받지 못한다. 

그렇게 되다보니 점점 약에 의존하게 되고 서민들은 병원을 안가고 약먼저 찾는 그런 일상이 되고 있어 더 손쉽게 찾을수 있는 약국이 필요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단순하게 약만 팔기에는 돈이 안될것 같고 그래서 편의점 같이 다른 물건들도 함께 판매를 하면서 약국을 겸업하는게 아닐까 라고 더세부는 추측해본다. 

 

자 아무튼 약국은 굉장히 쉽게 눈에뛰며 쉽게 찾을수 있다는점 기억하도록 하자. 

 

아래 사진들이 대표적인 약국 체인점 브랜드 들이다. 

 

 

로즈 파마시는 필리핀에서도 큰 체인 약국 이다. 

 

 

라누이바 또한 큰체인 약국에 속한다. 

 

 

36약국 또한 아주 쉽게 만날수가 있는 브랜드 이다. 

 

 

약국의 진열장에 보면 일반 비타민이나 감기약 종류는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항생제 같은 전문의약품은 약이름을 말해야 꺼내준다. 

 

 

위의 일반 약국들과 다른 약국이 한가지 더 있는데 카피약만 파는 약국이다. 

일반적으로 제네릭 파마시 라고 하는데 이 약국에서는 정품약의 특허 기간이 끝난 카피약만 판매를 하고 있다. 가격이 10/1 수준으로 굉장히 저렴하고 일반 서민들은 제네릭 약품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카피약이라고 하면 안좋은 약이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그런 의미가 아니다. 

한국에도 이런 카피약들이 굉장히 많이 있으며 정상적인 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외국에서 파는 아스피린이 정품이라고 치면 한국의 대웅제약 같은 곳에서 아스파란 이란 이름으로 동일성분의 약을 만들어 파는데 이런부분 전부 합법이며 정상적인 일이다. (예시)

 

 

위의 사진에 보이는 곳이 제네릭 약국이다. 영어로 제네릭 이라고 써있으면 이런 약국이구나 생각하면 된다. 

 

물론 한국여행자들의 경우 좋은 약을 먹어도 가격적인 부담이 크지 않으니 신경쓸 필요는 없다. 이런것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자. 

 

세부여행 준비물 상비약 종류와 약이름

 

세부여행 준비물로 상비약 종류와 약이름을 알려주니 이부분 꼭 메모 해두거나 캡쳐해두고 다른 곳으로의 여행시에도 써먹도록 하자. 한국을 제외한 외국은 보통 처방전이 없어도 대부분의 약은 판매가 되니 말이다. 

 

아래 올려주는 증상을 말하면 약국에서 약을 준다. 

 

또는 본인이 복용하고 있거나 평소에 자주 복용하는 약의 이름을 메모해두고 달라고 하자. 

약의 이름이라는건 타이레놀 같은 상표 이름이 아니라 성분이 적힌 성분명 이다. 보통 약들의 원료를 보면 나오니 그런 성분명을 말하면 그 성분이 들어간 약을 준다.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수입된 약은 약이름을 말해도 있는 경우가 많다. 

 

 

 

 

알러지 약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망고를 먹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면 망고 알러지 필(알약), 해파리에 쏘였다면 젤리피쉬 알러지 필(알약) 같은 이름으로 알러지를 붙여주면 된다. 

 

혹시 모르게 안가지고 왔을때를 대비 하는 부분이니 알아두면 아주 좋은 부분들이다. 

 

말도 못하겠다 싶으면 위의 표에서 손으로 가르켜서 보여주도록 하자. 

 

 

세부여행 준비물 비상약 으로 안될때는?

약으로 안된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사람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런부분 또한 확실하게 알아두고 세부여행 준비 하면 좋다. 일반적으로 가장 좋고 가까운 병원을 기억하고 긴급전화 몇개만 저장해두면 된다. 

 

병원을 가야 한다면 아래 칼럼 리뷰 필수로 참고. 

 

세부여행중 긴급하게 병원을 가야할때는 세부닥터스병원, 청화병원 으로 가자. <- 클릭

 

긴급한 일이 생겼을 경우는 아래 전화번호 저장

 

세부여행 준비물 상비약과 긴급상황은 꼭 대처 하자.

 

나는 아니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부분 여행을 하지만 사고는 언제 어느때에 발생될지 모른다. 하지만 만약 사고가 발생되었을때 준비가 된 사람과 안된사람의 차이는 죽고 사는 문제를 판명할수 있을만큼 굉장히 크다. 그러니 꼭 긴급한 상황에 대처를 할만한 생각은 꼭 하고 여행을 떠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위험한 나라이기 때문에 대처가 필요한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병원이 어디고 영사관 전화번호는 알아야 도움을 요청할수 있다. 패닉 상태에서 아무리 도움을 요청 해보려고 해도 전화번호 따위 생각날리가 없으니 말이다. 그순간에 인터넷 검색을 할수도 없으니 꼭 저장해두고 여행을 간다면 정말 필요한 순간에 좋은 대처를 할수 있다 생각한다. 

 

음식자랑이나 셀카 사진 같은 영양가 없는 칼럼은 작성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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