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모벤픽(뫼벤픽) 리조트 룸, 조식, 수영장, 가격 완벽정리 7편
일단 유명한 세부리조트와 호텔은 무조건 1칼럼 리뷰는 작성하겠다 생각하고 진행중이며 이번에는 세부 모벤픽 리조트 리뷰에 들어간다. BEST 10 리조트로 꼽히는 곳이며 세부여행 가는데 리조트 추천좀 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10위 안에 들어가는 리조트 라고 보면 된다.
기존에 모벤픽 이기전에는 힐튼그룹의 힐틀호텔 리조트 였지만 뭐가 문제였는지 모벤픽 그룹으로 넘어갔고 현재는 모벤픽 또는 뫼벤픽 이라는 이름으로 영업 중이다.
모벤픽 리조트에는 룸컨디션 보다 멋진 수영장 보다 이비자 클럽이라는 야외 디너가 유명한 편이고 사실 그외에 유명한 점이나 특별한 장점은 찾을수 없다. 건물도 오래되었고 그렇다고 비치가 아름다운 것도 아니다.
단지 고급 리조트가 많이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대안으로 찾는듯 하다.
세부 모벤픽 리조트 위치
모벤픽의 위치는 푼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세부에서 가장 좋다고 소문난 샹그릴라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다. 그 바로 옆에는 현지인들이 세부로 또는 바다로 왔다 갔다 하는 힐튼포트 라고 불리는 항구가 있으며 리조트 앞쪽으로는 크지는 않지만 작은 상권들이 모여 있어 크게 불편 하지는 않다.
또한 리조트 바로 근처에는 "막탄 쉬라인" 이라고 하는 관광명소가 있어 크게 볼거리는 없어도 한번쯤 산책삼아 다녀올만 한 위치에 있다고 참고하면 좋다.
위의 지도를 참고하여 위치를 가늠해보면 되며 지도상 보기에는 샹그릴라가 멀어보이지만 메인동의 위치를 표기해 놓았기 때문에 그런것이고 실제로는 정문과 정문사이가 굉장히 가깝고 되려 아바카리조트와 거리가 꽤 있다.
그옆쪽으로 더마크 라던가 파라다이브 이런건 리조트 라기보단 그냥 저가 호텔 정도로 보면 된다.
세부모벤픽(뫼벤픽) 리조트 가격
가격대는 정말 천차만별이며 항상 강조하는 내용이지만 제발 가격비교좀 하고 구매 했으면 하는게 바램이다. 아고다 또는 익스피디아 같은 사이트 보다 가격비교 사이트에 들어가는게 훨씬 저렴하다. 왜냐하면 가격비교 사이트의 모체가 아고다 같은 사이트를 품고 있기 때문에 검색엔진에 포함이 된다.
제발 통합적으로 가격비교 하는 호텔스닷컴, 트리바고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라.
손품파는 수고를 덜어주고 거기에 가격까지 저렴하게 만들어 준다.
아래 가격표를 보면 세금포함 19만원 이 나오는데 이는 슈페리어룸의 기준이고 날짜와 연박등이 묶이면 가격이 더 저렴해진것이라 보인다.
가격은 날짜나 룸에 따라 차이가 벌어지며 또한 세금포함 그리고 연박에 따라 예약의 기준이 바뀌기 때문에 항상 손품을 파는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모벤픽 리조트 룸 & 화장실
가장선호하는 룸은 슈페리어룸과 디럭스 룸이지만 상황에 따라 가격이 뒤바뀌기도 한다. 그때그때 가격비교에 맞춰서 저렴한 룸을 선택하면 될것 같고 더 윗급의 룸으로 예약 하는건 추천하고 싶지않다.
그가격대라면 크림슨이나 제이파크 까지 노려볼만한 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슈페리어 또는 디럭스룸 이상의 급은 선택을 자제 하고 다른곳을 먼저 비교해보도록 하는걸 참고하면 좋다.
슈페리어룸은 킹베드 1개와 약 10평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면 성인2 아이 1 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아이가 2명이 되면 좁기도 하고 불편하리라 보인다.
디럭스룸은 트윈베드가 제공이 되는데 따지고 보면 침대만 나눠 놓은거고 침대 사이즈는 슈페리어랑 별반 차이가 없다.
슈퍼 싱글 베드 2개를 나눠 놓았다 보면 된다.
룸크기 또한 크게 차이가 없다.
세부 모벤픽 리조트 화장실의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굉장히 별로라는 평이 많다. 타일의 컬러가 아마도 그렇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고 바닥의 타일이 때가 끼어 더럽다는 평도 더러 있다.
세부 모벤픽(뫼벤픽) 리조트 수영장
수영장 하나만 놓고 보면 샹그릴라, 크림슨, 제이파크, 마리바고 등에 비해서 턱없이 초라하며 볼품 없고 크기 또한 굉장히 작다.
수영장에서 뭘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며 정말 여러가지로 별로 라는 후기가 굉장히 많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리뷰를 작성할 만한 내용도 없다.
세부 모벤픽(뫼벤픽) 리조트 이비자클럽
사실 모벤픽리조트는 이비자 클럽이 먹여살린다고 봐도 과연이 아닌듯 싶을 정도 이다. 깊게 파고 들면 그리 유명할만한 것도 없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단지 이거 하나 만으로도 이미 이비자클럽으로 오는 여행객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낮에는 그저그런 해변에 그저그런 인테리어 그저그런 모습으로 있다가도 밤이 되면 꽤나 괜찮은 조명과 음악으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니 말이다.
또한 음식도 괜찮다는 평이 많으며 연인과 함께 가면 좋다는 후기가 굉장히 많다.
숙박 매출보다 더 많다는 말도 있는데 모를일이다.
대낮의 이비자 클럽 될 자리 테이블들 바로옆이 해변이라 뷰가 굉장히 좋다.
하지만 낮에 가면 덥다는걸 꼭 명심하자.
밤의 이비자클럽 공연 모습.
이비자 클럽의 밤은 매번 다른 이벤트를 한다. 어떨때는 볼거리가 충분한 이벤트를 하기도 하며 어떨때는 라이브밴드가 오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클럽 같은 모습으로 분위기가 매번 바뀐다.
숙박객이라면 매일이 다른 이비자 클럽을 느낄수 있으니 꼭 한번쯤 가서 즐기도록 하자.
세부 모벤픽(뫼벤픽) 리조트 해변 비치
해변 비치는 사실 바로옆의 샹그릴라와 너무 비교가 된다. 규모면에서나 모든면에서 자랑할만한 거리는 없다고 보이나 그래도 일반 3성급 호텔이나 리조트에 비해서는 단연 월등히 깔끔하고 좋다.
비치베드도 잘 정돈 되어있고 직원들의 서비스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부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없지만 물속 관리라던가 규모 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비교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세부여행중 비교하고 가봐야할 리조트가 많다는게 흠아닌 흠이다.
모벤픽 리조트 해변 비치의 모습이다. 그냥 보기에도 규모가 굉장히 작다.
사진을 찍을 요량이라면 차라리 풀바쪽의 자리를 노려보는것도 괜찮다.
이쪽이 사진 잘나오기로 소문난 명당으로 후기가 많다.
세부 모벤픽(뫼벤픽) 리조트 조식
모벤픽 리조트 조식은 그렇게 좋다는 평은 많이 없다. 전반적으로 그냥 먹을만 했다 또는 나쁘지는 않았다 정도이나 자리가 좁고 사람이 많을경우 대기시간이 길었다는 후기를 볼수 있으니 시간을 잘맞춰야 함을 참고하자.
다른 리조트 들도 아침 러시아워 시간에 자리잡기가 있겠지만 모벤픽의 경우 자리가 협소하다는 평이 많다. 이뜻은 대기시간도 그만큼 길다는 뜻이고 동선이 안좋다는 말이 된다.
음식의 경우는 위에 말한바와 같이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라는 평이 가장 많다.
모벤픽리조트의 조식식당 비어 있는 모습이다.
사진으로 봐도 테이블과 테이블사이 간격이 좁다는걸 볼수 있다.
모벤픽(뫼벤픽) 리조트 조식 사진 모습이다.
총평
신기하게도 어딘가 모르게 가야만 하는? 리조트는 정해져 있는 듯 보인다.
돈이 여유가 있는 순서로 샹그릴라 -> 제이파크 -> 플랜테이션베이-> 크림슨 -> 마리바고 이정도 순서가 세부여행 오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알아보고 가는 순서라고 보면 되고, 그외에 모벤픽리조트 화이트캐슬 리조트 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사실 모벤픽(뫼벤픽) 리조트는 크림슨 정도의 급으로 분류가 되는 곳이며 저가 또는 중저가의 가격 리조트가 아니다.
중고가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리조트로서 마리바고 보다는 시설이 더 좋다라는 후기도 많다. 마리바고는 확실하게 중저가 리조트로 분류된다.
고급 리조트의 대안이 막혔을때 또는 약간의 여유가 부족할때 크림슨 리조트와 더불어 모벤픽 리조트도 함께 고려해 보길 바란다.
음식 자랑글 이나 셀카따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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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성 글은 절대 작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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