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가면 꼭 먹어봐야할 현지 먹거리 음식 정리 1편

세부여행 가면 꼭 먹어봐야할 현지 먹거리 음식 정리 1편 

먹거리에 관한 칼럼을 써달라는 요청이 많아 이번에는 먹거리에 관련된 칼럼을 작성해본다. 정말 많은 음식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세부여행을 오게되면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 음식을 조금 정리 해보고자 한다. 너무나 소개해보고 싶은 내용이 많기 때문에 여러편으로 나눠서 시간이 생기는데로 리뷰하니 더세부 블로그 즐겨찾기 부탁한다. 
 
우선 현지에서만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면 우선적으로 카테고리가 나올것이고 그중에서 맛이 괜찮은 것들을 생각한다면 어떤걸 소개 할지 대충 계획을 그려보았다. 기존에 더세부 칼럼에서 소개 되었던 칼럼 리뷰도 정리하고 소개할겸 가벼운 리뷰로 작성해본다. 
 

세부가면 꼭 먹어봐야할 현지먹거리 음식, 비빙카

처음으로 소개할 음식 먹거리는 비빙카 이다. 더세부에서 한번 다룬적이 있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코코넛 과육과 바나나 잎으로 싸서 숯에 느긋하게 구워낸 담백하고 맛있는 빵종류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제대로 만드는 곳을 찾기는 힘들겠지만 아주 오랜동안 필리핀에서 먹고 있는 현지음식이라고 보면 된다. 
케잌같은 질감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느낄수 있으니 꼭 한번 먹어보라 권하고 싶다. 
 
비빙카 더세부 칼럼 참고 하면 더 자세한 내용과 오리지날 비빙카 판매처에 대한 설명을 볼수 있다. 
아래 바로가기 링크 참고 
2018/12/03 - 세부여행맛집? 꼭 먹어야할 음식 1편 - 비빙카
 

세부가면 꼭 먹어봐야할 현지 먹거리 음식, 시즐링감바스

스페인의 감바스 알아히요를 필리핀 스타일로 만들어낸 시즐링 감바스는 저렴한가격으로 새우요리를 만볼수 있는 필리핀 세부 현지음식이다. 알이 통통한 새우에 매콤한 라부요 필리핀고추와 함께 계란을 곁들여 내는 요리는 1인분에 약 4~5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수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맞는 음식중에 하나 이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2019/03/15 - 필리핀 세부 현지음식 맛집, 시즐링 감바스를 먹어야 한다.
 

세부가면 꼭 먹어봐야할 현지 먹거리 음식, 보스커피

필리핀에도 토종 커피 브랜드가 있다. 모든 나라에 토종 커피 브랜드가 있지만 필리핀의 커피는 조금 다르다. 커피의 생산지인 다바오가 근접해 있기도 하며 필리핀내에서 평판또한 아주 괜찮다. 한국의 카페배네 같이 커피 맛이 없다는 평을 듣는 브랜드는 아니라는 말이다. 
아주 쉽게 여러 쇼핑몰이나 길에서 만날수 있고 각 지점들 또한 장사가 꽤나 잘되는 편이다. 
물론 스타벅스도 장사가 잘된다. 그래도 필리핀에 갔으면 현지 브랜드의 커피도한 먹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또한 재미 아닌가. 
 
세부는 물론 막탄의 리조트 지역인 제이파크 근방에서도 보스커피를 쉽게 만날수가 있다. 
 

 

세부가면 꼭 먹어봐야할 현지 먹거리 음식, 할로할로

꼭 먹어봐야할 세부 현지먹거리 음식 4번째는 할로할로 빙수를 소개 하고 싶다. 할로할로라는 말은 필리핀 따갈로그어로 섞다 라는 뜻이다. 여러가지 아이스크림과 젤리, 과일 등을 넣고 섞어놓은 빙수라고 보면 되는데 각 가게마다 그리고 지방마다 할로할로의 스타일이 전부 다르다보니 매번 먹을때 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수가 있다. 
어떤 프랜차이즈 가게에서는 밋밋한 맛이었다면 또 어디서 먹었을때는 굉장히 맛있는 맛을 느낄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방법은 여러번 먹어보는 방법 밖에는 없다. 
 
가격또한 굉장히 저렴하고 2천원 정도의 금액이면 충분히 기본 사이즈의 할로할로를 먹을수가 있으니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가는 방법으로도 할로할로를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세부가면 꼭 먹어봐야할 현지 먹거리 음식, 맥도날드 치킨밥

이번 5번째는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라기 보다는 여행중 특이한 먹거리라서 소개해본다. 바로 맥도날드의 치킨밥 인데 한국에서는 볼수 없기도 하거니와 특이하게 보일수도 있는 음식이라 생각된다. 
맥도날드나 졸리비 라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를 세부여행중 쉽게 만날수 있는데 맥도날드는 각나라별로 그 나라의 특성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서 내놓는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는 불고기 버거 이고 필리핀의 경우는 치킨밥 그리고 스파게티 그리고 콜라아이스크림 정도가 될거 같다. 
 
세부여행중 쇼핑몰이나 어디를 가도 아주 쉽게 만날수가 있으며 치킨은 만국 공통 호불호가 없는 음식이니 특별히 뭘 시켜야 될지 모르겠다면 한번 시켜 보는것도 괜찮다. 하지만 한국의 비비큐 같은 치킨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지니 큰기대는 하지말자. 
 

 

세부가면 꼭 먹어봐야할 현지 먹거리 음식, 갈릭라이스

1편의 마지막으로 소개해보고자 하는 세부여행가면 꼭 먹어봐야할 현지 먹거리 음식은 갈릭라이스 이다. 식당등을 방문해서 일반 밥을 시키면 기본적으로 안남미 라는 날라다니는 밥이 나오게 된다.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고 입에서 거부감 또한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갈릭라이스를 주문해보도록 하자. 쌀자체는 똑같은 쌀이겠지만 볶아낸 마늘과 함께 버무려 나오는 갈릭라이스는 짭짤한 맛의 감칠맛으로 안남미의 편견을 바꿔줄수 있으니 말이다. 
 
어느 식당이나 어떤 음식점을 가도 밥을 주문 한다면 대부분 갈릭라이스가 있기 때문에 아주 쉽게 만날수 있다. 한번 맛보게 되면 아마 세부여행중 찾는 밥은 무조건 갈릭라이스만 찾게 될지 모른다. 
가격또한 크게 차이 안나니 추천한다. 
 

 

먹어봐야할 음식과 먹거리는 많지만 매번 누군가 다녀온곳을 따라가고 누군가 먹었던 것만 찾다보니 어떤게 맛있고 어떤걸 먹어봐야 할지 모르는 여행자들이 아주 많다. 더세부 에서는 주기적으로 이러한 칼럼들을 작성할 예정이니 세부여행중 어떤걸 먹어야 할지 모르는 여행자라면 더세부 추천 식당이나 맛집을 꼭 참고해보자. 
 
또는 본인의 여행일정에 어디가 좋은지 어디를 갈예정인데 맛있는 곳인지 궁금하다면 언제든 댓글로 질문하면 모두에게 답변을 드리고 있으니 이용해보자.

 

의미없는 셀카나 자랑글, 음식사진만 올리는 칼럼은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