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세부

세부 씨푸드 크랩맛집 오이스터베이 가격, 위치, 메뉴판 완벽정리

마이미누 2019. 3. 26.

 

세부 씨푸드 크랩맛집 오이스터베이 가격, 위치, 메뉴판 완벽정리.

보통 세부여행중 많이들 찾는 음식이 씨푸드 많이 찾을텐데 가장 보편적이고 또 가장 많이 알려진 세부맛집인 오이스터베이에 관하여 정리 하려고 한다. 명실상부 가장 오래된 곳 중에 한곳이며 최근에는 리모델링 까지 되어있어 시원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수가 있다. 
오이스터베이는 세부 뉴 브릿지 근방에 위치한 식당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다양한 퓨전요리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가 요리에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스페인식의 퓨전 빠에야 같은 요리와 코코넛에 담긴 해산물 씨푸드 카레도 있고 여러 퓨전 요리 또한 만날수가 있다. 
 
여러 씨푸드 식당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곳에 속하며 가격대비 한다면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식사를 할수 있으니 방문 추천한다. 
 

 
 

세부 씨푸드 크랩맛집 오이스터베이 위치

세부와 막탄을 이어주는 뉴브릿지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오이스터베이는 세부시티 보다는 막탄과 더 가깝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도 그럴것이 막탄 다리를 넘어가면 바로 만날수 있으며 리조트 밀집지역에서 보자면 차로 약 30분 정도 소요 되고 택시비는 약 250~300페소 정도 우리돈 6천원 정도면 갈수 있다. 
세부시티에서 이동하려면 되려 엄청 먼거리를 이동해야 되니 막탄을 주로 베이스로 가지는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훨씬 위치가 더 좋다고 볼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위의 구글지도를 참고하여 가늠하면 더 빠른 위치 파악이 되니 살펴 보도록 하자. 
 
 

세부 씨푸드 크랩맛집 오이스터베이 메뉴 그리고 가격

우선 적으로 세부 씨푸드 크랩맛집 오이스터베이는 메인 메뉴가 신선한 해산물임을 명심하자. 이를 언급하는 이유는 해산물의 경우 죽어있는게 아니라 80% 이상은 살아있는 생물을 가지고 요리를 한다고 보면 되는데 필리핀도 살아있는 해산물의 가격은 꽤나 비싼점을 기억해야 한다. 물론 한국보다는 저렴하지만 말이다. 
 
해서 해산물위주로 식사를 주문 하다보면 생각한 금액보다는 가격이 더 나올수 있으니 너무 많이 시키지 말고 조금씩 여러가지를 시키면 충분히 만족할수 있는 가격으로 식사를 할수가 있다. 
또한 알리망오크랩 이라 불리는 게요리의 경우 그날 그날의 시세에 따라 싯가로 가격이 매겨진다. 보통 100g에 얼마 식의 가격이 매겨지며 직원과 함께 수족관으로 가면 게를 골라서 저울에 달아볼수가 있으며 가격 또한 바로바로 알려주니 주문전에 알수가 있다. 
 
세부에서 크랩관련된 음식을 주문할때 알아둘건 크랩의 배와 집게발 부분을 꼼꼼하게 눌러 보는게 좋다. 만약 껍질이 물르다면 산란하고 난지 얼마안된 또는 상태가 안좋은 크랩일수 있으니 배부분과 집게발 부분을 꼭 눌러서 단단한지 확인후 주문 하도록 하자. 
 

 
오이스터베이의 수족관 모습. (현재는 리모델링 후로 위치가 조금 바뀌었다.)

세부 씨푸드 크랩맛집 오이스터베이 메뉴판

세부 씨푸드 크랩맛집 오이스터베이 메뉴판을 올리니 가격에 참고하자. 기본 음식들의 가격의 변동은 있겠지만 크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고 방문 하면 된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많다. 
기본적으로 써있는 메뉴판의 해산물 메뉴 예를 들자면 오징어 튀김 (페퍼칼라마리) 같은건 살아있는 생물로 하는 요리가 아닌점을 꼭 참고하자. 
 
살아있는 생물로 요리하는건 직접 수족관에서 골라야 한다. 

 

 

세부 씨푸드 크랩맛집 오이스터베이의 가장 인기있는 메뉴중 한가지인 새우 사시미 요리는 큰새우(타이거프런) 로 주문하길 추천하며 간혹 없는경우 작은새우를 키로로 해서 주문할수 있다.
 

 

 

위의 메뉴판에서 보이는 믹스시푸드 코코넛쉘은 카레 요리인데 이 요리도 인기가 많다. 하지만 향신료 맛이 조금 있으니 참고해서 주문 하자.

 

 
살아있는 생물의 경우 대부분이 마켓프라이스 라고 적혀있는걸 볼수가 있다. 싯가라고 생각하면 되며 주문할때 그램당 얼마를 꼭 물어보고 오바 주문 하지 않도록 하자. 
평균적으로 크랩의 경우 1키로정도에 천페소가 조금 넘어간다. 1마리 기준이니 1마리에 약 2만2천원 정도 우리돈 환산율이 나온다. 
 
주문팁- 살아있는 생물을 주문할때는 여러가지 본인의 입맛에 맞춰 소스와 요리법을 개별적으로 주문 할수가 있다. 보통 칠리소스를 많이 시키는데 칠리소스는 단맛이 강하니 짠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블랙페퍼 요리로 주문하자. 또한 찌는 방식의 요리도 가능하니 입맛에 맞춰 주문하면 좋다. 
 
어떤식이든 모두 각자의 주문대로 준비가 되니 모르면 물어보고 주문하도록 하자. 
 

 

깨끗한 인테리어로 손님을 맞이하고 항상 청결하니 가족과 방문하기에 아주 좋다.

 

 

세부에서 크랩요리를 먹으려면 오이스터베이 추천한다.

 

 
 
 

세부 씨푸드 크랩맛집 오이스터베이 추천할만 한가? ★★★★★

막탄의 리조트 밀집 지역들의 식당은 대부분 맛이 떨어진다. 관광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맛을 버리면 안되지 않는가? 또한 가격도 유명 식당에 비해서 비싼편이다. 
더 비싼 돈을 주고 더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게 막탄지역의 현실이다. 오이스터베이는 여행자에 따라 가격을 달리 받거나 하는 그런 소규모의 식당이 아니다. 이미 오래된 검증된 씨부드 식당이며 가족과 함께 방문 하기에도 더없이 괜찮은 곳이다. 
물론 무슨 마리바고그릴 같은 그런 저가 식당보다 가격은 더 비싸겠지만 훨씬 좋은 식사와 더좋은 서비스를 만날수 있고 당연하게도 더 쾌적하게 식사를 할수있다. 마리바고 그릴 같은곳은 맛집이 아니다. 
 
직영이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며 향신료가 강한 음식 말고는 대부분의 음식이 잘맞는 식당 오이스터베이 여행중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한국보다는 저렴하게 씨부드 식사를 만족 스럽게 할수 있다. 
 

음식자랑이나 셀카 사진 같은 영양가 없는 칼럼은 작성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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