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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주의사항 - 총기사고 과연 안전한가?

세부교민 2019. 9. 18.
세부여행 주의사항 - 총기사고 과연 안전한가?

아주 많은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질문을 하는 1가지는 세부여행 주의사항 으로 총기사고 과연 안전한가? 라는 질문이 꼽힌다. 그도 그럴것이 매년 매번 주기적으로 필리핀 관련 사고가 발생된다는 뉴스가 나오고 납치 사고 라던가 살인청부 같은 문제들이 대두 되고는 한다. 

 

이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번 칼럼을 작성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총기사고 관련 칼럼으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매번 즐겁고 행복하고 맛있는 여행 이야기만 쓸수는 없지 않는가. 이러한 어두운 면들 또한 정보가 되고 조심해야될 사항이 되니 알아두면 좋겠지 정도로 봐주면 될듯 하다. 

 

이전의 더세부 세부여행 안전 관련 리뷰 아래 글 링크 클릭

 

필리핀 세부 안전, 치안, 청부살인, 총기사고에 관한 고찰

 

안보면 후회할, 세부여행 주의사항

 

어두운 면 이라고 치면 어두운 면이라고 볼수 있는 세부 총기 관련 리뷰 지금 시작 한다. 

아래사진 - 불법 총기 제작자 검거 

 

 

세부여행 주의사항 불법 총기

세부여행 주의사항 중에서 매번 이슈가 되는 부분이다. 누구나 총을 소지할수 있고 누구나 총을 구매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건 쉬운일이다. 라는 이런 이슈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가장많은 걱정거리로 꼽힌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누가 여행객에게 총을 겨누겠는가? 어떤이유로? 어떤 목적으로? 

단순 강도를 위해서 총을 겨눈다? 어디서 말인가? 

 

보통 세부여행을 오는 여행자들이 가는곳은 정해져 있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많은 곳 이며 대부분이 번화된 곳 이다. 일부러 사람이 없는 골목을 가지도 않을 것이며 그럴 이유도 없을 것 이다. 

 

그렇다면 총을 겨누는 사람들은 아무 이유없이 돈을 위해서 총을 겨눈다? 사람이 많은 곳 에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 이다. 미국처럼 총기 사고가 매번 발생하는 나라도 함부로 총을 꺼내거나 들고 다니는 경우가 없다. 

한마디로 여행자가 총을 맞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 사례도 없다. 어떤 한국 여행자가 단순 여행을 목적으로 필리핀 세부를 방문중에 총에 맞아 죽었다? 이런 일은 있지도 않다. 

 

주로 총을 맞는 이유는 치정, 음모, 청부살인이 대부분이며 세부 보다는 마닐라 쪽에 집중 되어 있다. 

주된 이유는 당연하게도 돈이다. 사업을 목적으로 방문 하는 사람에게 청부살인을 저지르거나 또는 큰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을 청부살해 하고 사업체를 훔치려는 의도들 말이다. 그런 이유들이 있기에 사고가 발생되는 일이 대부분이며 일반 관광오는 여행자에게 총을 겨눈 일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년 뉴스에서 필리핀세부 총기 사고 관련을 걱정하고 불안해 하지만 그럴일은 로또에 걸릴 확률만큼이나 낮은 일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구글에 검색되는 총기사고 이미지들. 

낚시성 기사들이 정말 많다. 

 

 

 

 

 

 

가장 중요한건 이부분 이지 않을까 싶다. 

 

주로 범죄가 발생되는 지역은 마닐라 한인 타운 지역과 앙헬레스 한인타운 지역이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되는 우범 지역이 되고 가장 많은 치정 살인 청부 살해가 발생되는 곳 이라는것 말이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 이며 가장 부촌이기도 한 지역에서 사건 사고가 많은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세부와 비교해본다면 한인이 많은 것임은 사실이니 말이다.

 

또한 일반 필리핀 서민들은 불법총기를 구매할 돈이 없다!

 

이또한 가장 중요한 점 중에 한가지 인데 일반 필리핀 서민들은 불법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몇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총기 자체의 가격이 비싸고 총을 구매할 이유 조차 없으며 총알도 비싼데 굳이 총을 구해서 집에 둘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 이다. 

 

필리핀의 일반 극 서민층의 경우 1달 월급이 약 1만~1만5천페소 정도인데 총 한자루 가격이 1만 ~5만페소 까지 하며 총알또한 1발당 70~100페소 정도이다. 

굳이 뭐하러 이런 돈을 주고 1달 월급 2달 월급을 쓰겠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이유가 없다.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도 바쁘고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 서민층에서 이런데 돈을 쓸 형편이 안된다. 

 

 

세부여행 주의사항, 불법총기 사진들 

 

 

 

 

아래 사진 - 불법총기 제작자 검거와 사진

 

 

우리가 모르는 내용 중에 필리핀도 불법 총기는 엄격하게 다스린다는 점이다. 

 

우선 총기를 소지하려면 관할 경찰서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어떤 이유로 어떤 총을 어떻게 보관 한다는 식 말이다. 총을 구매해서 사는것도 쉽지 않은 일임은 알수 있다. 총기샵에서도 굉장히 까다롭게 총을 판매하고 있고 신상을 전부 수집한다. 

또한 필리핀 경찰들 또한 불법 총기에 관련되서는 아주 엄격하게 단속을 하며 그런내용들을 실적으로 삼아 뉴스등의 방송에 자주 등장 하는것을 보면 알수가 있다. 

 

위쪽의 사진에서 보이는 총기 제작 가내수공업? 같은 경우를 보자면 대부분이 필리핀의 갱단들인 경우가 많다. 

 

필리핀에도 한국의 조폭들 처럼 갱단들이 있는데 그런 갱단들이 과시용이나 위협용으로 총을 제작하고 소지하는 경우가 있다. 

세부여행중 갱단을 만날 확률? ... 말해 뭐하겠는가. 

 

세부여행 주의사항 - 총기사고.

최소한 우리가 세부여행중 총에 맞을 걱정은 하지말자. 그럴일은 정말 없으니 말이다. 

 

여행자가 조직폭력배가 아닌이상 그리고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는 CEO가 아닌 이상 또는 세부에 사업을 하기위해 여기저기 떠벌리지 않는 이상. 그런 일들이 없는 이상 총에 맞을 확률은 단언컨대 1%도 안된다. 

정말 정말 운이 없어서 어떤 싸이코패스가 총기난사 하는 현장을 지나가다가 총에 맞을 확률은 있을지 몰라도 누군가 일부러 강도등을 행하기 위해 총에 맞을일은 없다는 말이다. 

 

필리핀 사람들도 불법총기 무서워 한다. 아니 총자체를 무서워 한다. 

 

 

또한 불법총기를 소지하거나 만들고 판매 하는 일은 아주 큰 범죄 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으며 검거 될경우 엄청난 처벌이 발생되는것 또한 모두가 알고 있다. 

 

 

필리핀 경찰은 실적을 아주 중요시 하고 과시하기를 좋아한다. 물론 어느 나라도 다 똑같겠지만 필리핀의 경우는 더 심할수도 있다는 말이다. 

누군가 하나 검거 하면 정말 과시하기 위해 방송을 내보내고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게 된다. 아마도 그런 부분들 때문에 더 범죄 라는 인식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불법총기 사범을 검거 하러 갈때는 군인들까지 동원 된다고 하고 심지어 검거 과정중에 경찰의 총에 맞아 죽을수도 있다는 점을 모두가 알고 있다. 

 

이런 범죄를 누가 하겠는가. 

 

세부여행 주의사항 - CCTV가 다 보고 있다. 

한국은 이미 보편화 되어있지만 필리핀 전역에도 CCTV가 많이 설치 되어있고 보급되어 있다. 또한 빠르게 반경이 넓어지는 중이다. 화질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선진국에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구역에 CCTV가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 이다. 또한 차량용 블랙박스 라던가 상점의 CCTV도 많은 보급이 되어있기 때문에 검거율로 그만큼 높아 진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일반 서민들은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 

 

위협은 할수 있지만 실제 범죄로 다가오는 일은 적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거리 또는 지역에 CCTV가 많이 설치 되어있다. 

 

 

 

 

 

 

세부여행 주의사항 - 총기사고 걱정 하지말자.

세부여행 주의사항으로 매년 총기사고 관련이 나오는데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최종적으로 말해주고 싶다. 

여행자가 총맞을 확률 없다고 봐도 된다. 그정도로 문제가 없다. 되려 해양스포츠 등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고 그런 부분을 더 걱정해야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총맞아 죽은 여행자 들어 본적있는가? 더세부에서는 들어본적 없다. 

 

그러니 걱정 하지말고 세부여행 와도 된다. 

 

일반 사람이 사고가 생겨서 죽는 경우는 99% 다른 경우이니 말이다. 

얼마전에는 세부캐녀닝 사고가 생겨서 한국사람이 사망했다는 뉴스도 나온적이 있다. 이런 사고가 가장 빈번하고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 이다. 스쿠버 다이빙 도중에 사고 또는 캐녀닝투어중 사고 또는 호핑중 사고 등등 이런 엑티비티를 즐기다가 사고가 생기는 일이 강도, 납치 보다 훨씬 많고 강도 납치는 일어날 확률이 복권 당첨 확률 이기 때문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런 부분을 무관심 하라는 말은 아니다. 최소한 밤늦게 돌아다니거나, 으쓱한 골목길을 다니거나, 술에취해 비틀거리거나 하는등의 기본적인 사고 여지는 만들지 말아야 될것이다. 가족여행객이 대부분인 세부에서 그럴일도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위험하겠다. 라고 생각하는 기본적은 생각을 가지고 여행을 하면 안전하다. 

 

돈자랑, 사람무시, 소리치기, 술취해 돌아다니기 같은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하지말아야 할 아주 기본적인 일 아닌가? 

세부여행 주의사항 별것 없다. 위의 기본적인 것들 우리가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하지말아야할 기본만 지킨다면 전혀 위험할일 없다. 

 

 

음식자랑이나 셀카 사진 같은 영양가 없는 칼럼은 작성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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