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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신공항 면세점 식당과 쇼핑할것들 그외 무엇이 있는지 총정리 해서 알아보자.

세부교민 2019. 4. 24.
세부 막탄 신공항 면세점 식당과 쇼핑할것들 그리고 그외 무엇이 있는지 총정리 해서 알아보자. 

짧았던 세부여행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온거 같다. 무언가를 사긴 산거 같기도 하고 또 무언가를 사야 될것 같기도 한데.. 세부 막탄 신공항이 오픈하고 더 좋아졌다고 하니 그럼 면세점에서 남은 페소를 소진할겸 쇼핑을 해보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들이 굉장히 많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질문도 굉장히 많아졌다. 세부 신공항 면세점에는 쇼핑할만 한가요? 옛날 공항은 정말 볼거리가 없었는데요. 라며 질문 하는 여행자들도 굉장히 많으니 면세점 쇼핑을 염두해두는 여행자라면 이번 칼럼 눈여겨 보고 참고하도록 하자. 

 

공항의 외관 이라던가 들어가는 입구라던가 이런 부분은 이번칼럼과는 상관이 없으니 생략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출국 하는 모습을 한번 리뷰해보겠다. 

 

 

세부 막탄 신공항 면세점 식당 무엇이 있을까?

우선 우리가 공항을 가면 가장 먼저 찾아보게 되는 식당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보려고 한다. 공항에서 먹거리는 빼먹을수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히 맛있는 식당은 없다! 라는게 결론이다. 

 

하지만 이전 옛날의 구 세부공항을 비교하면 아주아주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도 생겼으니 간단히 요기를 하고 커피를 마시는 정도라면 전혀 문제 없을 정도가 되었다. 

신공항으로 변하고 나서 실내의 인테리어도 대기 공간도 아주 쾌적해 졌으니 말이다. 

 

그럼 어떤것들이 있는지 참고해보도록 하자. 

 

 

위의사진 - 아시안 키친(아시안 퓨전요리) 식당과 버거킹 그리고 커피빈의 모습을 볼수 있다. 

 

 

위의사진 - 아시안 키친의 메뉴판 

파타이도 있고 나시고랭의 모습도 볼수 있다. 그외 필리핀식 퓨전요리도 판매 한다. (레촌 등) 

 

 

 

아시안 키친은 특히 필리핀 퓨전 요리를 주로 판매 하고 있다. 입맛에 안맞겠다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버거킹으로 발길을 돌리도록 하자. (참고로 저가항공 LCC 이용 여행자들은 버거킹 셋트 메뉴를 포장 하는것도 팁) 

 

저가항공사는 기내식이 없으니 버거킹을 포장해가는것도 좋다. 컵라면 1개에 5$ 정도 하는걸 감안한다면 버거킹 셋트가 더 저렴하지 않을까 싶다. 

 

커피빈은 외부의 매장과 가격이 비슷하다. 자리도 넉넉하고 콘센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쉬어가기 좋다. 또한 커피빈에서도 간단한 샐러드같은 음식도 판매하며 서양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위의사진 - 세부 막탄 신공항 식당중 하나인, 니폰 라멘 전문점 사진

 

 

라멘종류는 한국여행자들에게 평이 좋지 않으니 밥종류로 먹는걸 추천한다. 

라멘종류는 면이나 국물이 별로라는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위의사진 - 본촌치킨 

한국식 치킨 이라고 하지만 맛은 한국치킨에 비교해 별로다 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냉동닭을 사용하는지 뼈가 검고 닭냄새가 많이 난다는 평이 많다. 

참고하자. 

 

 

본촌치킨 바로옆에 위치한 커피전문전 리타짜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이나 자리가 협소하다. 

 

 

커피가격은 커피빈보다 조금싸나 몇백원 수준의 차이이니 차라리 커피빈을 이용하는게 좋아 보인다. 

 

 

 

 

위의사진 - 캐빈, 캐쥬얼 음료 좌판 

커피가격이 커피빈과 비슷하다. 커피는 커피빈을 이용하기를 추천. 

 

위에 보이는 식당과 커피 전문점이 전부다 일 정도로 구성은 적다. 무언가 먹거리를 많이 골라서 먹지는 못하니 이러한 점은 꼭 참고해야할 부분이다. 특히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자라면 말이다. 

 

그외에 PP카드를 사용하는 라운지가 있는데 플라자프리미엄 라운지라 불린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칼럼을 작성한적이 있으니 기존의 칼럼 리뷰를 참고하도록 하자. 

 

아래 링크 참고 

세부공항 pp카드 사용 라운지 :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세부 막탄 신공항 면세점 기념품과 쇼핑

세부 막탄 신공항 면세점 에는 쇼핑이나 기념품 쇼핑할만한 거리가 아주 한정적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명품 쇼핑은 B급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찾아보기가 힘들고 B급 브랜드 말고 A급(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은 찾아볼수 없다. 그래서일까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쇼핑에는 별 관심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공항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 기념품 상점인걸 보면 말이다. 

 

 

위의사진 - 세부 막탄 신공항 면세점 정중앙 홀의 모습 

오른쪽으로 기념품 샵이 보인다. 

 

 

위의사진 - 화장품과 먹거리등을 판매하는 면세점 구역 

정말 별로 볼거리가 없다. 

가격또한 그다지 면세점 스럽게 저렴하지 않다. 

 

 

위의사진 - wh스미스 라는 간단한 상점

 

 

위, 아래 사진들 - 정중앙에 위치한 모멘토 기념품샵

보기엔 정말 이쁘고 좋으나 가격이 정말 비싼편이다. 

우선 먹거리들에 대해서 소진할 금액을 생각하고 페소를 사용하면 좋다. 

 

 

 

 

 

 

위, 아래사진 = 세부 막탄 신공항 면세점 기념품 가게에서 판매하는 수제 컵의 사진 

가격이 67$이다.... 할말 없게 만드는 가격임에는 틀림 없다. 

정말 간단한 마그넷 같은 냉장고 자석, 간단한 먹거리 말린망고 등의 기념품 말고는 추천 하고 싶지 않다. 

 

 

 

 

위의사진 - 세부 막탄 신공항 면세점의 B급 브랜드 쇼핑구역. 

사진만 봐도 쇼핑하는 사람이 없다는걸 알수 있다. 

 

 

먹거리 쇼핑 구역. 대부분이 초콜렛 제품들이 많다. 

가격은 비싼편.

 

세부 막탄 신공항 면세점 총평 ★★★☆☆

예전의 세부 막탄 공항을 비교하면 당연하게 좋아진 부분이 있겠지만 실내의 쾌적함 정도를 제외하고는 특별하게 먹거리 식당이나 쇼핑구역의 업그레이드는 없다고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공항의 그 버스터미널 같은 곳 보다는 대기장소도 넓어졌고 흡연식등이 생겨나고 함으로 해서 이용하는 여행자들의 편의는 월등하게 좋아졌지만 말이다. 

 

특별한 쇼핑의 기대는 하지말고 그냥 공항이구나 하고 방문 하는 편이 좋겠다. 

 

음식자랑이나 셀카 사진 같은 영양가 없는 칼럼은 작성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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