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세부 쇼핑리스트

세부여행 기념품 쇼핑, 말린망고 종류와 가격 그리고 제발 적당히 사자.

세부교민 2019. 2. 21.
세부여행 기념품 쇼핑, 말린망고 종류와 가격 그리고 제발 적당히 사자. 

세부여행중에 기념품 쇼핑을 말하자면 그중에 기본이 먹을거리 들의 내용이 아닐까 싶다. 여러가지의 먹을거리들이 있겠지만 이번 칼럼에서는 말린망고 관련된 칼럼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아마 이렇게 종류가 많았구나 싶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또 칼럼의 내용을 동의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다. 

 

우선 세부 말린망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세부 말린망고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말린과일이 왜 동남아에서 많이 생기는지 이부분을 먼저 알아야 되지 싶다. 우선 말리는 제품처리와 동결건조의 제품 처리가 있는데 동결건조는 장비가 굉장히 비싸다고 한다. 그래서 동남아에서는 말리는걸 대부분 선호 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말린 망고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굉장히 심플하다. 

 

망고를 가져와서 세척하고 찌고 말리고 포장하고 중간중간 다른 처리가 있겠지만 이정도가 제품이 나오는 기본적인 순서가 된다. 

 

맛으로 따지면 동결건조가 훨씬더 깔끔하고 식감이 좋다. 당연히 과일 본연의 맛도 잃지 않고 잘 보존이 된다. 하지만 말리는 과일은 식감이 쫀든하다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고 질기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다. 완벽하게 건조되지 않음이 그렇지 않을까 싶다. 완전 말리면 맛이 떨어지지 싶기도 하다. 

 

유튜브에서 말린망고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첨부한다. 

 

세부여행 말린망고 종류는 얼마나 될까?

말린망고의 종류가 굉장히 많다. 어림잡아 한 10가지는 넘지 않을까 싶다. 브랜드도 천차만별 이고 맛또한 미미 하게 다르다. 지금 이 칼럼을 보고 있는 순간에도 또 새로운 브랜드가 나오고 알지 못하는 브랜드의 말린망고가 판매 되고 있는데 한국 여행객들은 대부분이 7D 망고 브랜드를 좋아 하는듯 하다. 

이것도 아무래도 각종 여행 커뮤니티에서 너도나도 써주니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말린망고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몇가지 언급해 본다. 

 

 

한국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중에 한가지인 7D 말린망고다 가격도 말린망고 중에서 가장 비싸다. 원래는 다른 말린망고들과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여러 나라로 수출도 되고 판매량이 늘다보니 가격을 올린거 같다. 

맛으로 표현하면 가장 달다. 정말 달다. 설탕을 찍어먹는 느낌일 정도로. 

 

세부 말말린 망고 브랜드 이다. 말그대로 세부 가 브랜드상품이다. 어디서든 가장 쉽게 만날수 있고 리조트나 호텔에서도 세부망고를 선호한다. 

맛은 밸런스가 있는 맛이다. 가장 무난하고 또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중 한가지 이다.

 

 

 

 

필리핀 브랜드 말린망고도 많이 보이는 망고 중에 한가지 이다. 원래는 이포장이 아닌데 최근에 포장지를 리뉴얼 한듯 하다.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세부 말린망고 브랜드중 한가지 이다. 

스윗얼스 망고 라고 들 하는데 7D와 마찬가지로 맛이 굉장히 단 편이다. 

 

R&M 말린망고 브랜드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맛은 적당히 밸런스 있는 편. 

 

 

요즘은 이렇게 포장을 신경 써서 만드는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아무래도 젊은층의 여행객들은 포장지를 보고 많이들 구매 하는 편이니 점점 포장도 좋아지는 듯 하다. 

 

 

또한 이렇게 초콜렛을 묻힌 말린망고 또한 만날수 있다. 

굉장히 잘팔리는 상품중에 한가지라고 하니 망고 한가지로만 만드는 수익이 굉장한 듯 하다.

 

아직도 다 쓰지 못한 망고 브랜드 들이 몇수십가지는 될지 모른다. 

중요한건 크기가 다양하니 작은 사이즈의 말린망고 하나씩 다니면서 먹어보고 구매 하라는 것.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누가 유명하다고 해서 마구자비로 쓸어담는 미련한 짓은 하지말자. 

 

 

세부여행 기념품 쇼핑은 적당히 사자. 

더세부에서 기념품 관련된 내용의 칼럼을 작성할때 항상 언급 하는 말이지만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충동적으로 기념품을 구매한다. 특히 먹을거리 등을 구매할때 그런 모습을 많이 볼수가 있다. 

과자종류나 다른 말린망고, 코코넛칩, 바나나칩 등의 먹거리를 구매하는데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여행객들 많이 볼수가 있다. 

 

대부분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나 이만큼 구매 했다. 나 이거 구매했다 식의 자랑글들을 올리곤 하는데 그렇게 구매해서 자랑하고 나면 남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으면 한다. 

 

먹거리 종류의 세부여행 기념품을 대량 구매 할때는 최소한 몇일간의 여행동안 소량으로 사서 먹어보고 구매 하기를 바란다. 실제로 더세부카페의 회원들 얘기를 보면 말린망고 사서 가봐야 아무도 잘 안먹고 회사에서 나눠 줬는데 

한봉지로 10명이 먹었다는둥의 말들이 많다. 

 

대부분 너무 달아서 안먹는다는 평이다. 

 

바나나 칩같은 것들도 개인이 한두봉지 먹다보면 금방 질리게 마련이다. 

 

맛이라는건 개인차이가 물론 있겠지만 보통 과자종류는 본인이 먹어서 많이 못먹겠다 싶은건 남들도 그런경우가 많다. 

그러니 여행중 과자든 말린망고든 꼭 작은 사이즈로 하나씩 사서 먹어보고 가장 괜찮을걸 초이스하고 대량 구매 하도록 하자. 악마의 잼인지 뭔지 한국사람만 구매하는 그런 먹을거리 또한 충분히 생각하고 구매하자 가격도 굉장히 비싸다. 

대형 마트에 가면 과자니 잼이니 먹거리들이 아주 많으니 제발 소비해보고 적당히 구매 하도록 하자. 

 

 

이런 쇼핑은 현명한 쇼핑이 아니라고 더세부는 생각한다. 

 

세부여행중에 기념품 관련된 칼럼이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더세부 에서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입니다.

세부여행 로컬 정보가 정말 많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여행정보 수집에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더세부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gothecebu/7008

댓글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