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로터스(LOTUS) 클럽 가격, 테이블, 예약, 주의사항 100% 정리

세부 로터스(LOTUS) 클럽 가격, 테이블, 예약, 주의사항 100% 정리 

이번 칼럼은 세부지역 이외 막탄리조트 지역 근방의 클럽에 대해서 칼럼을 작성해보려 한다. 클러빙을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도움이 될수 있는 내용 이지만 그렇지 않은 여행자에게는 유익하지 않을수 있으니 관심 없는 여행자라면 이번 칼럼은 지나가도 좋다. 

 

세부에 옥타곤클럽이 자리잡고 있다면 막탄에는 로터스 클럽이 자리 잡고 있다. 

 

당연하게도 규모면에서 옥타곤이 더 크고 즐길거리도 많고 DJ도 괜찮다는점을 미리 참고하자. 세부 로터스 클럽은 소규모로 운영되는 클럽이며 사실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음악 이라던가 손님의 퀄리티? 라던가 세부시티의 클럽들 보다는 많이 떨어진다는게 평이고 마찬가지로 한국 여행객들이 굉장히 많다는건 동일하다는 점이다. 

 

그럼 세부 막탄 로터스 클럽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자. 

 

 

세부 로터스클럽 위치 

세부 로터스 클럽은 막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네 이름은 타미야 지역으로 흔히들 막탄아울렛 이라고 불리우는 곳에 있다. 이쪽 지역이 약간의 번화가 처럼 상점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낮에는 쇼핑객, 저녁에는 술을 마시거나 클럽을 가는 손님들이 꽤 많이 몰리는 곳이다. 

 

유일하게 이지역에서의 번화가 라고 보면 된다. 

 

제이파크 리조트 근방의 밀집지역에서 차로 이동시 약 10~20분 정도 소요되며 택시비는 200페소 정도 예상된다. 

그랩택시를 타도 일반 택시를 타도 로터스 클럽 이라고 하면 금새 알아듣고 가주니 이동에 문제는 전혀 없다. 

 

 

세부 로터스 클럽 입장료 & 테이블 가격 등

세부 로터스 클럽은 소문에 의하면 시티의 옥타곤 클럽과 같은 대표가 운영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입장료나 이런 시스템들을 많이 따라 가는듯 보인다. 

로터스 클럽의 입장료는 1인 100페소로 운영되며, 테이블 같은경우는 4~5천정도 평일과 주말에 따라 다르다. 컨슈머블 이라는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으며 아마 세부에 있는 모든 클럽들이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판단 된다. 

 

3천 ~ 5천의 비용을 선불로 써야만 테이블을 잡을수 있다는 뜻 이다. 

미리 비용을 지불하고 그 비용 안에서 술과 안주를 시킬수 있으며 매번 시킬때마다 웨이터가 빌지를 확인 한다. (총 가격의 확인 필수) 

 

일반 스테이지 앞의 테이블또한 컨슈머블 비용을 받으니 이점을 참고하자. 

 

위의 사진에 보이는모습이 로터스 클럽의 실제 모습이다.

일반 테이블은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스테이지 바로앞에 바 형식으로 놓여 있는걸 볼수 있다. 

 

사진출처 = 세부북

 

위의 사진에 모습이 세부 로터스 클럽 뒷편의 VIP테이블 모습이다. 기본 3~5천페소의 컨슈머블을 사용해야 자리를 잡을수 있다. 

 

단순하게 클럽을 즐기러 간다면 굳이 테이블을 잡을 필요는 없으니 꼭 참고 하도록 하자. 

 

 

 

입장 할때는 사진과 같이 (위, 아래) 손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입구에서 매번 확인하고 들여보내니 도장이 지워 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흐릿하게 라도 남아 있어야 들여보내준다 아니면 다시 입장료를 지불 해야 됨을 참고하자. 

 

입장료 에는 1병의 맥주가 포함 되는데 칵테일 맥주가 제공이 되는게 대부분 이며 일반 맥주제공은 안되는 경우도 있다.

 

 

세부 로터스 클럽 복장규정

특별하게 복장에 대한 규정이 까다로운건 아니지만 옥타곤과 마찬가지로 샌들 불가, 슬리퍼 불가, 나시티 불가, 반바지 불가 같은 기본적인 규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세부클럽들 처럼 아주 빡빡하게 규정을 지어서 입장 불가 조치를 내리는건 아니다 라는게 더세부 판단이다. 

 

기도에 따라서 들여보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이런 사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긴바지, 반팔티, 운동화 정도는 챙겨 가도록 하자. 

 

세부 로터스 클럽의 복장규정이 애매모호 한 경우가 많다는 평들이 많다. 

 

 

세부 로터스 클럽 주의사항, 피싱걸, 사기 등 

모든 세부 막탄의 클럽들이 마찬가지 겠지만 로터스 클럽이 유독 심각하다는 평가가 굉장히 많다. 아무래도 지역을 타는듯도 하고 규모가 작아서 인듯도 한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의해야된 사항을 알아보자. 

 

세부 로터스 클럽 피싱걸 

 

옥타곤 클럽과 마찬가지로 로터스클럽에도 피싱걸 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주로 이들은 한국 여행객들에게만 접근 하는 경우가 많다. 니가 좋다, 같이 놀자 또는 옆에 와서 추파를 던지며 적극적으로 좋다는 표현을 해주는데 세부를 처음 와보는 여행객들 에게는 횡재 같이 생각하고 덥썩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통 함께 밤을 보내기 위해서 호텔로 돌아오는 순간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요구하는 금액도 여성들에 따라 천차만별 이며 보통 4천페소 5천페소 이상의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거부 하면 택시비를 달라거나 밥값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고 언쟁하게 되면 경찰을 부른다거나 하는 식의 협박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피싱걸 & 경찰 셋업 

위에 잠시 언급한것 처럼 돈을 요구하고 경찰에게 알리겠다 협박 하는것 이외에 경찰과 공모하여 처음부터 사기를 칠 목적으로 접근하는 피싱걸들 또한 굉장히 많다. 

호텔로 이동후 방에 경찰이 들어온다던지 또는 이동중에 경찰에게 잡힌다던지 하는 등의 경찰과 공모하여 셋업 사기를 당할경우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수 있음을 꼭 주의해야 한다. 

 

이들 경찰은 돈을 요구하는 단위 또한 굉장히 크다. 최소 몇백만원 ~ 몇천만원 까지 돈을 요구하며 주지 않을시 잡아간다 협박을 하며 실제로 경찰서로 잡혀 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세부 클럽에서 정말 주의 해야될 사항이다. 

 

 

이미 2012년인 7년 전부터 이런 일들이 아주 많이 일어나니 나는 아니겠지 또는 당하는 사람이 멍청한거지 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본인이 셋업을 당해서 꽃뱀의 먹이가 될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세부 클럽으로 오는 한국 남자 여행객들의 목적이 불순 하면 접근 하는 여자들의 목적 또한 불순해 진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세부 로터스 클럽의 실제 분위기

계속 언급 되는 내용이지만 세부시티의 클럽들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평이 많다. 

클러빙 하는 손님들의 복장 이라던가 수준?이 옥타곤 보다도 훨씬 떨어지고 리브클럽 보다도 훨씬 떨어진다는 평이 정말 많고 클럽에서 나오는 음악이나 환경 시설등도 그리 좋지않다는 평이 많다. 

 

세부 로터스 클럽 공식 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몇장 첨부하니 이번 세부여행중 방문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라면 잘 판단 해서 방문 하도록 하자. 

 

더세부는 로터스 보다는 옥타곤클럽을 더 추천 한다. 

 

 

실제 로터스 클럽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의 모습이다. 

방글라데시나 인도 인들의 모습도 볼수가 있다.

 

 

세부 로터스 클럽 총평 ★★☆☆☆

 

일부러 클러빙 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수고는 하지 말기를 바라는 곳 이다. 

 

클러빙이 목적인 여행자라면 옥타곤 클럽 또는 리브 클럽(추후 칼럼예정) 등을 찾아가는 편이 좋아 보인다. 

 

시설 적인 부분도 분위기도 막탄 리조트 밀집지역에서 가깝다는 것 말고는 장점을 찾아볼수 없다. 

 

 

음식자랑이나 셀카 사진 같은 영양가 없는 칼럼은 작성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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