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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 세부여행일정표 (첨부파일)

세부교민 2018. 12. 26.

세부로 여행을 떠난다면 무엇을 챙겨야 하고 어떤것들을 체크해야 되는지 세부여행준비물 한번에 정리 하도록 하자. 어떤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세부여행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체크리스트로 준비물을 챙길수 있도록 첨부파일로 준비했다. 

 

우선 세부여행 준비물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인터넷에 떠돌고 돌고 도는 해외여행 체크리스트를 참고해도 된다. 그중에 가장 본인의 여행일정에 맞는 리스트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더세부에서 올려준 체크리스트와 세부여행일정표를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이다. 

 

 

스카이***  체크리스트

 

스카이*** 블로그에서 자유롭게 가지고 갈수 있게 만든 체크리스트를 보면 여권, 티켓, 바우처 등등 사실 따지고 보면 참 당연한 것들을 준비 하라고 만들어 둔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한두가지씩 꼭 잊고 준비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세부여행준비물을 챙길때 체크리스트를 참고하면 참 괜찬다 고 생각한다. 

 

캡춰 또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다운로드 받으면 되고 만약에 안되면 우클릭 가능 프로그램 사용 권장한다. 

 

감사인사는 스카이 *** 회사로 마음속으로 해주면 된다. 

 

세부여행 준비물체크리스트.pdf
다운로드

 

위의 세부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 또한 블로그등에서 많이들 공유해둔 리스트이니 다운로드 후 비교해보고사용 하면 좋을듯 하다. 

 

세부여행 일정표

 

세부여행일정에 대해서는 참 할말이 많다.

더세부 카페에는 지금까지 쌓인 세부여행일정 관련 질문이 수천개가 올라왔다. 이들의 일정표를 보면 90% 이상이 아무 대책없이 또는 아무 검색이나 정보 없이 단순하게 3박4일 일정 만들어주세요. 이런 질문이 대부분이다. 

여기서 한번쯤 일정을 잡기전에 생각해보자. 

나의 세부여행 예산은 얼마인지, 우리 팀은 어떤걸 위주로 여행을 할건지, 어떤걸 먹을건지, 어떤 투어를 생각하는지.. 그외 등등 여러가지 변수들이 작용되고 인원이나 아이가 있는지 또한 여행일정에 많은 변수로 작용된다. 

 

우선 세부여행일정을 잡기 위해선 인원, 예산, 숙소, 컨셉 이렇게는 무조건 잡아놔야 수월하게 여행을 진행할수가 있다. 

여기서 컨셉이란 최소한의 계획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나는 이번 여행에서 리조트에서만 쉬고 먹고 즐길거다. 또는 나는 이번 여행에서 다이빙도 하고 호핑투어도 하고 시티투어도 하고 활동적인 여행을 하겠다. 같은 컨셉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질문에 아무런 요지가 없다. 무조건 3박4일 일정 내노라는 식이다. 

 

이런식의 일정을 과연 누가 만들수 있겠는가. 질문에 질문이 끝이 안날 상황인 것이다. 

 

그러니 최소한 예산, 인원, 컨셉, 숙소 정도는 잡아두고 세부여행일정 질문을 카페에 달아주면 참 좋겠다 생각한다. 

 

 

엑셀로 세부여행을 하루하루 잡을수 있도록 만들어둔 서식이다. 나눔글꼴로 만들어져 있으나 여행자의 마음대로 서식을 바꿔도 되며 표도 바꿔도 된다. 

 

아무대나 공유해도 되고 소장해도 된다. 마음것 사용해도 되니 첨부파일 다운로드 이용하도록 하자. 

 

세부여행 일정표.xlsx
다운로드

세부여행 예산표 

예산도 일정과 별반 다를게 없지만 예산도 마찬가지로 같은 질문이 많다. 얼마 필요한가요? 이런질문은 하등 도움이 안된다. 

그 어떤 사람도 여행자의 예산을 책정해줄수 없다. 무엇을 먹고 어디서 잠을 자고 어떻게 할지 그 누가 알겠는가. 차라리 이렇게 생각하자. 

내가 이번 여행에서 쓸수 있는 돈의 최대는 얼마인가? 그것이 바로 세부여행예산 이라고 생각한다. 

 

예산표 또한 엑셀로 깔끔하게 정리 해두었고 환율은 간단하게 페소로 바꾸고 프린트 하면 되며 마찬가지로 아무곳이나 또는 어디든 공유하고 사용해도 된다. 출처 또한 필요없다. 

자유롭게 사용하자. 

 

세부여행 예산표.xlsx
다운로드

 

 

 

 

단순하게 생각하면 세부여행준비물 이라는게 별거 없다. 동남아에 여행가면서 오리털 패딩을 챙기진 않을것이고 좋은 숙소를 잡았다면 드라이기 또한 필요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여름옷들, 수영복, 개인 장비들 뿐인데 이런걸 준비물이 어떤거야고 질문하기도 민망한 상황이다. 

특별하게 챙겨야될 물건이 사실 없다. 

국제면허증 이라던가, 여권 복사본이라던가, 이런 특수한 상황에 사용할 만한 준비물은 없으니 가볍게 떠나는 마음으로 세부여행준비물을 챙기면 된다. 

 

예산또한 본인의 경제상황에 맞춰서 차근 차근 생각해보면 쉬운 문제이다. 

호텔이나 리조트의 예산은 1박에 10만원을 넘지 않았으면 하며, 식사는 1식에 1만원 정도, 쇼핑은 10만원 정도, 투어는 호핑투어, 오슬롭투어 정도만 하겠다. 

 

이렇게만 잡아도 예산과 일정의 50%이상은 끝이 났다. 어려울게 아무것도 없다. 

 

해외여행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다를게 없는 먼나라지만 가까운나라 세부여행을 올때도 마찬가지이다. 1주일 2주일 장박 여행을 떠나는 것도 아닌데 어렵게 생각하고 떠나지 말자. 

 

세부는 편도 4시간의 서울->부산 고속버스 타고가는 거리보다 가까운 거리이다. 

 

음식 자랑글 이나 셀카따위의 정보없는 

저질 칼럼이나 리뷰 등 

낚시성 글은 작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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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로컬 정보가 정말 많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여행정보 수집에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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